SomeThing, Sum Thing

이전 포스팅은 state와 widget 그리고 statelessWidget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statefulWidget과 상태 관리(state management)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오늘도 어김없이 이론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니 반드시 읽고 넘어가기 바란다. statefulWidget은 무엇일까? statefulWidget은 stateless와 다르게 상태를 변하게 할 수 있는 위젯이다. 앞서 포스팅에서 말한 것처럼 플러터에서 상태라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는 데이터이다. 그래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가 변경이 된다면 그에 맞게 화면이 바뀌어야 한다. 유저가 버튼을 클릭하면 스낵바가 올라온다던가 하는 행동이다. 그렇다면 statefulWidget으로 애플리케..

앞서 포스팅에서는 Dart언어의 비동기식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Dart의 가장 유명한 프레임워크이자 크로스 플랫폼인 Flutter의 State에 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오늘도 어김없이(재미없는) 이론 시간이다. Flutter를 잠깐 사용한다면 굳이 이론적인 내용은 알아야 하나 하지만, 조금이라도 깊게 파고들거나 상태 관리(State Management)에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Widget이란 무엇일까 Flutter의 모든 것이 Widget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것이 Widget으로 이루어져 있다. 색이 있는 상자, 버튼, 사진 텍스트 상자 화면 전체까지 Widget이다. 화면을 Widget단위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아주 좋다. Widget에 관하여 좀 더 자세하게 ..

나는 지식을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쓸데없는 것 유용한 것 모두. 그래서 중학교 때 당시 친구와 어떠한 지식으로 누가 맞냐 내기를 했었고, 내가 결국 맞았다. 그 친구는 심술이 생겼었는지 나에게 '잡지식이 많다.'라고 이야기를 했었고, 그 순간엔 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집에 와 곰곰이 생각하다 보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잡지식. 접두사 '잡+'은 ''여러 가지가 뒤섞인'이나 '자질구레한'의 뜻을 더한다.' 라는 뜻이다. 그때 당시에는 친구는 나에게 기분이 좋지 않아서 잡지식이라고 이야기를 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남이 모르는 지식을 안다고 거드름 피우는 게 진짜 잡지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글을 쓴게 된 계기가 그렇다. 나의 지식이 잡지식이 되지 않기 위함이다. 나의 지식으로 다른 ..

저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에서 파이썬 개발환경 구축을 했다면, 이번에는 맥에서 개발환경 구축을 해보겠다. 윈도우와 동일하게 아나콘다를 설치하고 IDE는 파이참을 사용할 예정이다. 자 시작해보자. 아나콘다를 설치하도록 하자 https://www.anaconda.com/products/individual Anaconda | Individual Edition Anaconda's open-source Individual Edition is the easiest way to perform Python/R data science and machine learning on a single machine. www.anaconda.com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서 Download를 눌러도 되지만, 그 아래에 있는 Get Ad..

이전 포스팅에서 파이썬으로 파일 옮기기를 했었다. 이번에는 RTSP(Real Time Streaming Protocol)를 이용하여 영상을 받아오기로 하자. 외부에서 접근하면 더 좋게 만들 수 있겠지만, 나는 내부망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CCTV를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걸 감안하면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한다. 추후 외부에서도 접속 가능하게 포스팅해보겠다. 준비물 : 공유기, CCTV(알리에서 3만 원 주고 삼), LAN 케이블 2개 공유기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공유기의 WIFI를 이용하여 핸드폰으로도 CCT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CCTV는 RTSP가 되는 거면 다 가능하다. 그래도 내 블로그를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하실 분들을 위하여 링크를 남겨드리겠다..

코딩 시작하기 전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개발환경 구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발환경 구축을 몇 번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게임이나 일반 응용프로그램처럼. exe파일을 실행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환경변수 설정은 기본이고, 설치하려는 시스템의 설정도 확인해야 하고 버전도 확인을 해야 한다. 그래서 대학생 때 교수님이나 조교에게 개발환경 구축하다가 오류가 생겨 물어봐도 기기마다 설정이 다르므로 해결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답은 구글링뿐.. 윈도우에서 파이썬 개발환경을 구축해보도록 하자. 파이썬은 Python 3의 Anaconda을 설치할 것이고, IDE는 Pycharm을 사용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VSCode를 많이 사용하지만, 파이썬을 개발할 때에는 파이참이 익숙해서 파이참..

앞서 포스팅에서 CCTV Usecase를 작성해보았다. 이제는 Python으로 파일을 옮기는 작업과, 그다음 포스팅에는 RTSP protocol을 이용하여 영상을 받아오고 저장해보겠다. 혹시 파이썬 개발환경을 구축하지 못한 분들은 다른곳에 포스팅한 글을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https://pcseob.tistory.com/11 1. 윈도우에서 파이썬 개발환경 구축하기 (파이참, 아나콘다) 코딩 시작하기 전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개발환경 구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발환경 구축을 몇 번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게임이나 일반 응용프로그램처럼. exe파일을 실행한다고 해 pcseob.tistory.com Python으로 파일을 옮기는 과정을 하는 이유는, RTSP로 받아온 영상파일을 라즈베리파이..